檢,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소환조사

검찰에 따르면 서 회장은 2011년 5∼6월과 10∼11월 셀트리온과 계열사 법인자금을 동원해 주가를 조작했다. 또한 2012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시세를 조종하는 등 주가를 부양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서 회장 소환을 끝으로 임직원들에 대한 조사를 일단 마무리하고 막바지 법리검토를 하고 있다. 필요하면 서 회장 등을 추가로 불러 조사하고 신병을 포함한 사법처리 여부와 수위를 늦어도 5월 중으로 결정할 방침이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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