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의 ‘우주선 승선 경연대회’

조지 화이트사이즈 버진 갤럭틱 CEO는 “이 우주선 무료 승차 제안은 UAE에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아바르의 투자 지원이 없었다면 현재 민간 우주여행 프로그램이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버진 갤럭틱은 현재 민간상업 우주선인 스페이스십2의 시험 비행을 완료하고 뉴멕시코주州에서 상업적 우주여행 서비스 출시에 집중하고 있다. 스페이스십2는 2004년 우주에 도달한 최초 민간 개발 유인로켓 스페이스십1의 프로토타입 상용 우주선이다. 현재 수백명이 ‘우주여행을 하고 싶다’며 25만 달러(약 2억6000만원) 상당의 탑승권에 대한 예치금을 낸 것으로 전해진다.
이지은 더스쿠프 기자 suujuu@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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