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드라큘라’ 한국 초연

2004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토니상 2회 수상자인 데스 맥아너프가 연출했다. 뮤지컬에서 드라큘라 백작은 1000년 동안 한 여인만을 사랑하지만, 이루지 못한 사랑에 대한 상처와 슬픔을 동시에 지니는 비운의 캐릭터로 등장한다. ‘지킬 앤 하이드’ ‘몬테 크리스토’ 등의 뮤지컬 작곡가 와일드혼을 비롯해 오디뮤지컬컴퍼니의 신춘수 프로듀서, 연출 데이비드 스완, 음악감독 원미솔 등 ‘지킬앤하이드’를 만든 스태트가 다시 뭉친다.
이지은 기자 suujuu@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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