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의 ‘경제혁신’ 방안

특히 박 회장은 “우리 기업이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있도록 기업환경을 개선하는 정부의 노력이 뒷받침 돼야 한다”며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규제를 혁파하고 의원입법으로 신설되는 규제도 규제영향평가를 받도록 규제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박 회장은 “기업들도 과거의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스스로 투명하고 올바른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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