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촬영ㆍ부실검사 가장 많아

국토교통부는 이들 적발 업체에 대해 관련법에 따라 조치될 수 있도록 행정처분권자인 각 시ㆍ도에 통보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과정에서 지자체ㆍ정비사업자 등으로부터 제시된 건의ㆍ애로사항은 자동차 검사제도 개선과 향후 점검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민간업체간의 과당경쟁으로 자동차검사가 부실하게 이뤄진다는 지적에 따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