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개혁 끝장토론, 결과는…
한편에선 이런 움직임을 긍정적으로 본다. 규제를 ‘암 덩어리’ ‘우리의 원수’라고 표현해 온 박 대통령의 규제완화 의지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규제를 제대로 검토하지 않고 ‘무작정 완화’하는 방향으로 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가 있는 반면 반드시 필요한 규제도 있어서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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