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키타-파이프스 합병 효과

이로써 합병회사는 매출 규모가 연 46억 달러(약 4조9082억원)로 세계 1위 바나나 판매기업 자리에 오르게 된다. 그동안 치키타ㆍ파이프스ㆍ델몬트ㆍ돌 등 4개사가 전 세계 바나나 공급의 80% 이상을 차지해왔다. 치키타파이프스는 절세를 위해 본사를 아일랜드에 두고, 뉴욕 증시에 상장한다. 2016년까지 최소 4000만 달러(427억원)의 비용 절감이 예상되고 있다.
이지은 더스쿠프 기자 suujuu@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