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원어민 영어교육 MEC세계문화교육원 인수

2월 7일 지학사는 MEC세계문화교육원을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M&A를 위한 법률검토를 마쳤다고 밝혔다. MEC세계문화교육원은 최초로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원어민 영어교육 사업에 참여한 기업이다. 체계적인 학습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원어민 강사 지원으로 학교와 학부모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황홍규 지학사 상무는 “지학사가 보유한 다양한 영어 콘텐트와 MEC세계문화교육원의 운영 노하우를 결합해 수준 높은 방과후학교 교육프로그램을 학교현장에 지원할 것”이라며 “수학ㆍ과학ㆍ독서ㆍ사고력ㆍ예체능 등 프로그램 개발이 완성되면 방과후학교 위탁운영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건희 더스쿠프 기자 kkh4792@thescoop.co.kr
저작권자 © 더스쿠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