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화 삼성에버랜드 사장의 소통론

또한 윤 사장은 “회사의 경영상황이나 전략이 세밀하게 현장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을 늘려나가겠다”며 “현장 건의사항이나 상품 관련 아이디어 등 목소리가 실시간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소통경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에버랜드는 올 초 신년사에서 제품력 개선을 통한 대표상품 개발 확대, 주週단위 관리가 가능한 공급역량 차별화와 유통방식 개선, 정보기술(IT) 기반의 시스템 혁신 등 3대 과제를 제시했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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