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제과업체 페레로, 한국서 사회적책임 강화

김 고문은 “페레로그룹은 1960년대 말부터 사회적 책임을 회사 경영에 반영했을 정도로 CSR에 관심이 많다”고 설명했다. 초콜릿 ‘페레로로쉐’로 유명한 페레로그룹은 1946년 이탈리아에서 설립돼 전 세계에 46개 법인을 두고 있다. 2013년 기준 전 세계 매출은 약 80억유로(약 11조 5370억원)로 한국에서는 2012년 법인을 세워 첫해 매출 516억원을 올렸다.
김미선 더스쿠프 기자 story@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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