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구매하는 복권은 ‘로또’

직장인 10명 중 7명이 평소에 복권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69.8%가 ‘평소에 복권을 구매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69.4%는 복권 1등에 당첨되면 지금 다니는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답했다.
일주일 평균 복권 구매 개수를 묻는 질문에는 ‘1매’가 58%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2매 (21.4%)’ ‘5매 이상(12.5%)’ ‘3매(6.2%)’ ‘4매(1.8%)의 순이었다. 응답자의 20.5%가 일주일에 복권을 3매 이상 구매하고 있다는 얘기다. 주로 구매하는 복권의 종류는 ‘로또’가 4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연금복권(42.8%)’ ‘스포츠토토(9.8%)’ ‘즉석복권(2.1%)’ ‘인터넷복권(0.2%)’ 등이 있었다.
강서구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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