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 스마트혁명 강조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 스마트혁명 강조
  • 강서구 기자
  • 호수 0
  • 승인 2013.10.18 13: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ITㆍ모바일 기술 융합한 ‘옴니채널’ 전략 제시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이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합하는 ‘스마트혁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 명예회장은 10월 16일 서울 본사 문화홀에서 특강을 열고 미래 유통혁신 지향점으로 기존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에 ITㆍ모바일 기술을 융합한 ‘옴니채널’ 전략을 제시했다.

정 명예회장은 “저성장 기조와 유통업 규제가 강화되는 흐름속에서는 기존고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ITㆍ모바일 기술에 익숙해진 고객은 최고의 쇼핑경험을 제공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언제든 다른 유통채널로 이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스마트혁명은 원활한 대내외 소통에 있다”며 “수평적이고 쌍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명예 회장이 스마트혁명의 기본 전략으로 고객 접점 네트워크 확대, 고객 정보 분석, 고객이 원하는 정보제공 등 세가지를 꼽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층 1202호
  • 대표전화 : 02-2285-6101
  • 팩스 : 02-2285-6102
  • 법인명 : 주식회사 더스쿠프
  • 제호 : 더스쿠프
  • 장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2110 / 서울 다 10587
  • 등록일 : 2012-05-09 / 2012-05-08
  • 발행일 : 2012-07-06
  • 발행인·대표이사 : 이남석
  • 편집인 : 양재찬
  • 편집장 : 이윤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중
  • Copyright © 2025 더스쿠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scoop.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