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1월 국내 증시가 예상 밖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1월 한달간 국내 지수를 끌어올린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는 계속됐다. 미중 무역전쟁 우려 완화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도 투자심리를 키웠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주가는 반등하고 있지만 금리는 멈춰있다. 경기둔화 우려에도 제조업 경기가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의견이 주가를 움직였다. 투자심리 개선에 따른 위험선호 현상이 강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2월 국내 채권시장에서는 국고채보다는 회사채의 매력이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주요 금리가 2%대를 밑도는 상황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회사채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 채권금리 상승 가능성은 염두에 둬야 한다. 채권금리도 바닥을 다진 후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Fund


Stock


Small Cap


강서구·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ks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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