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동해-돗토리현 왕복 5만9000원…일출과 함께 독도 둘러보기

여행박사는 강원도 동해항과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항을 오가는 기존 상품에 마지막 날 독도를 돌고 오는 이색상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해외여행을 마치고 돌아오는 날, 독도 주변을 두 바퀴 돌고 오는 해상 여행이다. 레스토랑과 침실이 갖춰진 대형선박 DBS크루즈페리에서 독도를 360도 조망할 수 있다.
단 1회 한정판으로 내달 6일 출발할 예정이며, 200명이 예약은 마친 상황이다.
동해와 돗토리를 오가는 왕복 선박권은 5만9900원에 판매되며, 돗토리현 1일 호텔 숙박을 포함한 3박 4일 여행 상품은 10만8900원부터(유류세 별도)이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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