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Weekly Market
4월 첫째주 Weekly Market
  • 김다린 기자
  • 호수 235
  • 승인 2017.04.10 11: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보합세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10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냈는데도 코스피는 좀처럼 뛰지 않았다. 대신 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 결과와 미국의 환율보고서 발표에 집중했다. 한국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면 우리 기업 수출이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어서다.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채권금리가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세가 이어지면서다. 시장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를 매도 이유로 꼽았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시중에 푼 막대한 돈을 회수할 뜻을 내비쳤다. 방법에서는 이견이 있었지만 늦어도 2018년에는 국채, 부동산유동화증권(MBS) 매입을 통해 시중에 풀었던 자금을 회수할 공산이 크다.

Fund

Stock

Small Cap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775 에이스하이테크시티 1동 12층 1202호
  • 대표전화 : 02-2285-6101
  • 팩스 : 02-2285-6102
  • 법인명 : 주식회사 더스쿠프
  • 제호 : 더스쿠프
  • 장기간행물·등록번호 : 서울 아 02110 / 서울 다 10587
  • 등록일 : 2012-05-09 / 2012-05-08
  • 발행일 : 2012-07-06
  • 발행인·대표이사 : 이남석
  • 편집인 : 양재찬
  • 편집장 : 이윤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병중
  • Copyright © 2025 더스쿠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thescoop.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