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합한 인재가 없어서…

인재를 채용하지 못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적합한 인재가 없어서’가 63.3%(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지원자 자체가 너무 적어서(31.9%)’ ‘입사자가 조기 퇴사해서(21.7%)’ 등이 있었다. 구직난이 높은 상황에서도 중소기업의 인력난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는 얘기다. 인력난을 겪는 이유로는 ‘낮은 기업 인지도’가 24.7%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낮은 보수(17.5%)’ ‘열악한 근무환경(14.5%)’ ‘수도권과 떨어진 곳에 위치(12.7%)’ 등을 꼽았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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