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의 마지막 공사현장인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 유기농지 내 비닐하우스 등 지장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이 다음달 6일 이뤄집니다.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은 이주를 거부한 농민 4명에게 자진철거 계고장을 보냈으나 이에 응하지 않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지역에서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지지하는 단체의 집회신고가 다음달 중순까지 예정돼 있어 철거를 둘러싸고 충돌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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