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자동차 산업 ‘배움의 장’

조직위는 “미래 자동차산업의 꿈을 키워주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950년대부터 19 90년대까지 한국 자동차 산업의 각 시대를 대표하는 시발ㆍ삼륜차ㆍ포니ㆍ티코 총 4대의 ‘올드 카’도 전시했다. 자동차 기술을 습득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2014년도 수상작도 전시했다. 미래형 자동차인 자율주행차의 개념과 작동법을 이해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전시관’도 마련했다. 김태년 조직위 사무국장은 “이번 서울모터쇼가 한국 자동차산업 배움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용선 더스쿠프 기자 brave11@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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