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30대와 40대 취업자가 4만명 이상 감소했고, 금융 분야에서만 6만여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등 한창 일할 연령대와 고급 일자리가 급감했다. 비정규직, 임시직, 기간제 근로자 등으로 내몰려 취업시장에서 외면되는 고용한파가 이어질 전망이다. 정규직 근로자와 다르게 비정규직, 임시직 등의 금융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부는 햇살론이란 금융상품을 10조원 한도로 내놓았다. 출시 5년만인 2015년 현재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 다양한 서민상품이 ‘햇살론’으로 통합운영되는 개선방안을 확정, 발표해 자격기준을 완화했다
근로자 기준정규직을 포함한 비정규직, 임시직, 일용직 등은 월 급여가 70만원이 넘고, 근무기간이 3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햇살론을 이용할 수 있다. 신용등급이 다소 낮은 신청자를 위해 대출한도를 차등적용해 되도록 모든 신청자가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예를 들어 금리 20% 이상 캐피탈, 카드론, 대부업체 등을 이용하는 신청자가 사용한도 원금잔액만큼 2000만원 이내로 모두 전환대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동시에 추가 생계자금, 사업운영자금을 2000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위와 같이 진행시 승인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햇살론을 안내하고 서류, 접수, 승인 등을 일괄 진행하는 정식위탁법인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상담원이 신용보증재단의 기본적인 자격기준 및 심사 가이드에 맞춰 대출자격을 충실하게 심해여 신청자들에게 알맞은 진행을 하기 때문에 승인률과 취급한도가 높다. 대출상담은 정식위탁법인 홈페이지(www.sunlightloan.co.kr) 또는 전화(1599-7252)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 비즈팀 biz96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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