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전하는 아빠의 마음

구글코리아, 넥서스7 2차 TV광고 방영

2013-11-26     김건희 기자

구글코리아가 넥서스7의 2차 TV광고(‘아빠의 딸 생일파티 준비하기’편)를 선보였다. 9월 18일일 전파를 탄 첫 TV광고(‘채용 인터뷰’편)에 이은 후속작이다.

이번 광고는 아빠와 6살 딸이 넥서스7을 활용해 마음으로 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용은 아빠가 딸의 생일파티를 위해 넥서스7을 이용해 유튜브로 마술을 배운다. 성공적으로 이벤트를 선보인 아빠가 이번에 넥서스7으로 유튜브에 접속해 ‘결혼기념일 이벤트’를 검색하고 장면에서 광고가 끝난다. 바쁜 직장생활로 자녀의 생일을 챙겨주지 못한 아버지의 마음을 넥서스7로 표현한 것이다. 캠페인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TV광고는 TV뿐만 아니라 전국 영화관에서도 볼 수 있다.

올 8월 출시된 넥서스7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킷캣이 탑재된 7인치 태블릿이다. 가볍고 빠르며 선명한 해상도(픽셀당인치수 323)를 자랑한다. 넥서스7은 구글플레이를 비롯해 국내 주요 유통망(하이마트ㆍ롯데마트ㆍ컨시어지ㆍ이마트ㆍ이마트몰ㆍ신세계몰ㆍ옥션ㆍG마켓ㆍ전자랜드)을 통해 판매된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kkh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