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요정, 주얼리로 탄생

주얼리 브랜드 벨리타 론칭 … 여신 소품 모티브로 해

2013-11-19     김미선 기자

상상 속의 요정 이야기를 담은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벨리타가 론칭됐다. 벨리타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보석 세공을 담당하는 요정으로 문예창작과 출신 오지연 벨리타 대표가 직접 캐릭터로 만들었다.

벨리타는 브랜드 론칭 기념으로 목걸이·반지·귀걸이 등 신제품 12종 출시했다. 왕관·부채 등 여신의 소품을 모티브로 한 이들 제품은 우아한 곡선처리를 통해 여성적인 매력을 더해준다. 큐빅·진주 등 시선을 끌 수 있는 포인트로 마무리한 게 특징이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story6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