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콤보’로 아침을 든든하게

던킨도너츠, 빵ㆍ음료 저렴한 가격에 제공

2013-10-23     김건희 기자

던킨도너츠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한 아침세트메뉴 ‘모닝콤보’를 출시했다. 모닝콤보는 매장 개점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매장에서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신선하고 따뜻한 아침을 제공한다.

모닝콤보는 굿모닝 랩ㆍ햄에그 잉글리쉬머핀ㆍ웨스턴 오믈렛 잉글리쉬머핀ㆍ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등 4종으로, 모닝제품 1개와 음료로 구성됐다. 음료는 던킨 오리지널커피 혹은 오렌지주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모닝콤보는 국내 론칭 20주년을 맞은 던킨도너츠를 기념해 선보인 것이다. ‘Eat & Drink, All-day Dunkin’ 콘셉트에 따라 핫밀 제품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출시했다. 이를 통해 던킨도너츠는 기존 핫밀 제품을 리뉴얼하고, 신제품을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던킨도너츠는 모닝콤보 출시를 맞아 10월 20일까지 모닝콤보 제품 4종을 2000원에 판매했다. 10월 21~12월 31일 모닝콤보 5개를 구매하면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모닝콤보 마일리지 행사’를 진행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아침세트메뉴 모닝콤보로 든든하고 즐거운 아침식사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