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틀링, 신제품 국내서 단독 전시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의 파트너십 10주년 기념 12점 국내서 단독 전시
2013-10-04 김건희 기자
스위스 시계 브랜드 브라이틀링이 ‘브라이틀링 포 벤틀리 B06’ 신제품을 공개했다. 브라이틀링과 영국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의 파트너십 10주년을 기념해 갤러리아 명품관이 9월 29일까지 12점을 국내에서 단독으로 선보였다. 벤틀리 B06모델은 특허받은 30초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장착한 게 특징이다. 8분의 1초라는 정확한 시간을 측정할 수 있다. 벤틀리 차량의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영감을 받은 입체적으로 베젤과 오픈형 다이얼을 만들었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kkh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