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대화면 내비 출시
20.32cm 대화면서 스마트폰 앱 동시 공유
2013-09-26 김건희 기자
현대엠엔소프트가 대화면을 장착한 포터스 내비게이션 PM시리즈 최신 모델 ‘폰터스 내비게이션 PM- 600G’을 출시했다. 20.32㎝의 대화면에서 스마트폰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비게이션 화면으로 공유할 수 있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차량의 편리한 매립을 위해 트립 포트(Trip Port)와 후방카메라 연동과 확장성을 위한 USB 호스트와 이어폰 포트가 갖춰졌다. 특히 미러링 기능이 적용돼 스마트폰과 별도의 선을 연결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악과 영화를 네비게이션에서 감상할 수 있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kkh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