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일 만에 모습 바꾼 뉴 코란도C
스타일링ㆍ성능ㆍ편의사양 업그레이드
2013-09-23 김건희 기자
쌍용자동차가 새롭게 태어난 프리미엄 UL V(도시형 레저차량) ‘뉴 코란도C’를 선보였다. 2011년 초 출시 이후 2년 반 만이다. 기존 코란도C에 비해 스타일링과 성능, 편의사양 등이 업그레이드됐다. 특히 뉴 코란도C는 할로겐 램프에서 최근 주요 고급 차종에 장착되는 프로젝션 헤드램프와 LED 포지셔닝 램프를 적용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그릴과 리어 콤비램프 LED 라이트 가이드와 18인치 다이아몬드 커팅 휠이 적용돼 외관이 고급스러워졌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kkh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