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경제 분야 민간외교 나서
“한·불 양국간 첨단산업 제휴 강화해야”
2013-07-25 박용선 기자
조 회장은 간담회에서 “양국은 경제적 상호보완성을 살려 두 나라의 과학기술과 첨단산업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번 방한을 계기로 127년 역사의 양국 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불 최고경영자클럽은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프랑스 경제인연합회(MEDEF)가 1991년 공동으로 창립한 경제협의체다. 조 회장은 2000년부터 한국 측 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용선 기자 brave11@thescoop.co.kr|@brave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