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의 눈으로 본 대중미학

대중의 새발견展 - 누가 대중을 상상하는가?

2013-06-18     김상일 문화전문기자

문화역 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대중의 새발견 - 누가 대중을 상상하는가?’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기간은 7월 14일까지다 ‘대중’ ‘대중문화’ ‘대중미학’을 예술가들의 시각으로 재조명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새로운 형식과 표현을 찾아가고 있는 ‘현대미술’과 ‘대중문화’의 현재를 살펴볼 수 있다.

지역문화와 계층에 따라 세분화된 현 시점의 대중미학을 돌아볼 계기도 될 듯하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영민•권기수•권오상•낸시랭•라선영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보이는 작가들이 참여했다. 
김상일 문화전문기자 human3ks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