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레인부츠 웰리 레오파드 출시

크로슬라이트 소재 활용으로 가벼워

2013-06-17     김건희 기자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장마철을 앞두고 초경량 레인부츠 ‘웰리 레오파드 부츠’를 출시했다. 웰리 레오파드 부츠는 크록스가 자체 개발한 크로슬라이트 소재를 사용했다. 한쪽의 무게가 330h으로 가벼운 게 특징이다. 레오파드 무늬의 프린트도 돋보인다. 기존 레인부츠는 무겁고 밑창이 딱딱해서 장시간 착용하면 통증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많다. 크록스의 웰리 레오파드 부츠는 초경량 소재로 이런 소비자의 불편을 줄였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kkh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