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탕에 격식을 던져라
Festival|제16회 보령머드축제
2013-06-12 정소담 기자
야간공연도 빼놓을 수 없는 구경거리다. 7월 14일에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인기가수들이 참여하는 개막축하공연과 함께 대천해수욕장 바다 위를 수놓는 ‘불꽃판타지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막식 이후엔 ‘대한민국 직장인 밴드 락 페스티벌(21일)’ ‘공군 군악대 초청공연(22일)’ ‘세계머드피부미용경진대회(24일)’‘보령시민 열린음악회(25일)’ ‘머드클래식의 밤(26일)’ ‘Hip-hop & Global Rave Party(27일)’ ‘7080 콘서트(28일)’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보령머드축제와 공동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스페인 토마토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정소담 기자 cindy@thescoop.co.kr|@cindyda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