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e•Study 한 공간에서 즐겨
BMW코리아, 인천에 ‘드라이빙 센터’ 착공
2013-06-12 박용선 기자
BMW코리아는 6월 4일 인천시 영종도에서 독일과 미국에 이어 아시아 최초로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 건설에 착수했다. BMW 그룹 드라이빙 센터는 총 7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24만㎡의 부지에 축구장 약 33개 규모로 지어진다.
다양한 자동차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족형 문화전시•체험공간인 고객센터도 만들어진다. 이곳에는 BMW 그룹의 모든 브랜드를 체험하는 문화전시공간, 어린이부터 청소년까지 친환경 미래자동차와 자동차의 원리 등을 경험하고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주니어 캠퍼스, BMW의 역사와 BMW 클래식 자동차가 전시되는 헤리티지 갤러리•카페•레스토랑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현재 수원에 있는 BMW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이곳으로 통합된다.
박용선 기자 brave11@thescoop.co.kr|@brave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