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OS 2개 분리 솔루션 상용화

개인용·업무용 분리 가능

2013-05-23     김건희 기자

LG전자가 하나의 스마트폰에서 OS를 2개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는 솔루션 ‘VMware Swi tch’를 북미시장에서 처음으로 상용화했다. 가상화 솔루션 분야의 대표기업인 미국 VMware사,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와 협력한 결과다.

지난해 하반기 미국시장에 출시한 ‘인튜이션’(국내 모델명 옵티머스 뷰)을 시작으로 이 서비스를 선보였다. ‘VMware Switch’는 개인용과 업무용으로 OS를 분리할 수 있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kkh4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