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의 기름 쫙 뺀 ‘야채라면’
쫄깃한 면발과 개운한 국물 백미
2013-05-15 김건희 기자
농심은 지방 함량과 열량이 국내라면 중 최저 수준인 야채라면을 출시했다. 야채라면은 튀기지 않은 건면으로 쫄깃한 면발과 개운한 국물과 버섯ㆍ양배추 등 푸짐한 건더기가 들어간 게 특징이다. 야채라면은 트랜스지방 및 콜레스테롤 함량이 제로이며, 육류나 생선을 사용하지 않고 양파ㆍ마늘ㆍ생강ㆍ고추ㆍ양배추ㆍ채심(청경채류) 6가지 야채로 만들어 지방이 1g에 불과하다. 열량도 350kcal로 가벼우며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