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엑스포 참여 못한 아쉬움 달래줘
[Reader's Letter]
2013-04-26 강서구 기자
1년에 한번 코엑스에서 열린다는 커피엑스포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기사를 보니 반가웠다. 지난해에 참여했을 때는 시식 등의 콩고물에만 관심을 가졌는데 기사를 읽어보니 커피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업체들이 있구나 싶다.
기사를 보니 이번 커피엑스포에 참여하려는 업체들의 경쟁도 치열했나 보다. 다른 박람회에는 부스가 남아돌아 무료로도 초청한다고 하던데 놀라웠다. 한편으로는 우리나라 커피산업의 규모가 엄청나다는 것도 느끼게 하는 것 같다.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김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