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터 육아용품 할인 행사 열린다

쿠팡, 제 3회 맘&베이비 팡팡 페어 진행 … 유모차ㆍ기저귀 등 알뜰 구매

2013-02-14     김미선 기자

쿠팡이 온라인에서 임신 및 출산ㆍ육아 용품 쇼핑을 한 자리에서 쇼핑 가능한 ‘제 3회 맘&베이비 팡팡 페어’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바쁜 일정으로 시작이 부족해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기 힘든 주부 및 지방 거주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쿠팡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육아필수품 및 놀이교구ㆍ유아도서 등 육아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이탈리아 유모차 브랜드 ‘뻬그뻬레고’의 디럭스급 유모차 ‘스케이트’를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50% 할인된 77만9000원에 판매한다. 스케이트는 고급스런 디자인뿐만 아니라 안전성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저귀ㆍ물티슈도 알뜰한 가격에 판매한다. 유한킴벌리의 ‘하기스 프리미어 기저귀’를 1만5500원, 천연 성분의 저자극 ‘베비오닉 프리미엄 기저귀’는 1만500원에 선보인다. 에코허브 물티슈(100매)는 990원에 살 수 있다. 이 밖에도 원목교구 수입원 ‘셀렉타코리아’ 등의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놀이교구와 삼성출판사, 시공주니어, 비룡소 등 유명 출판사의 유아도서도 알뜰한 가격에 내놓는다.

전영환 쿠팡 유아동팀 팀장은 “쿠팡에서 3회 째 진행되는 맘&베이비 팡팡 페어는 매회 고퀄리티의 육아용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맞벌이 부부와 젊은 주부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이 육아와 업무로 바쁜 부모, 주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미선 기자 story@thescoop.co.kr|@itvf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