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터가 직접 설명하는 아트의 세계

Art Communication | 전시설명 프로그램

2013-01-11     심하용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야간개장 전시설명 프로그램 ‘1월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시작한다. 지난해 11월 27일 개막한 ‘유리, 삼천 년의 이야기: 지중해·서아시아의 고대 유리’(19·23·30일 특별전시실)와 테마전 ‘호생관 최북’(2일 오후 6시) 등에서다.

상설전시관에서는 ‘흙으로 만든 세계 최대 규모의 무덤, 옹관묘’(1월 9일 오후 6시30분 백제실), ‘가야토기의 탄생’(1월 16일 오후 7시30분 가야실), ‘근대 우표를 발행하다’(1월 9일 오후 7시30분 조선5실), ‘투루판 지역 출토 벽화에 대하여’(1월 16일 오후 7시30분 조선1실), ‘나한도와 고승 진영’(1월 23일 오후 6시30분 불교회화실), ‘초상화를 말하다’(1월 16일 오후 6시30분 회화실) 등이 이어진다.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박물관 큐레이터들의 전시품 해설과 관람객과의 질의응답으로 구성된다.
정리 | 심하용 기자 stone@thescoop.co.kr | @itvf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