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서 살 빼는 다이어트 제품 인기

광동생활건강, 다이어트제품 광동살빼면 출시

2012-12-27     김건희 기자

따뜻한 국물과 달콤한 간식이 손짓하는 겨울이 왔다. 이래저래 겨울은 다이어트를 하기 어려운 계절이다. 두툼한 옷에 몸매가 가려져 방심하기 쉽기 때문이다. 특히나 우리 몸은 추위에 적응하기 위해 피하지방을 튼실하게 쌓는다. 그렇다고 마냥 굶거나 적게 먹을 수는 없는 일. 소식으로는 겨울 추위를 당할 수 없다. 올 겨울은 유난히 길고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려면 두가지 키워드를 기억하라. ‘운동’과 ‘저칼로리 식단’이다.

추위는 활동량을 적게 만든다. 이런 이유로 기초대사량이 줄어 쉽게 살이 붙는다. 체온 유지를 위해 많이 먹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가 형성된다.

다이어트 전문가들은 “겨울철에는 단기간 체중 조절은 실패하기 쉬운데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규칙적인 실내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며 “겨울에는 얼마나 먹느냐보다 무엇을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호빵․단팥죽․닭꼬치 등 고칼로리 간식보다는 저칼로리의 담백한 음식을 먹어야 한다. 겨울철에 식습관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광동생활건강이 출시한 ‘광동 배부른 다이어트 살빼면’(이하 광동살빼면)은 저칼로리 다이어트 제품이다. 건강하고 배부른 다이어트를 표방한다. 국수 형태로 열량은 35kcal(1회 기준․별첨 소스 제외)다. 칼로리는 낮지만 한끼 식사 대용으로 충분하다.

광동살빼면의 원료도 눈길을 끈다. 곤약․이눌린․가르시니아캄보지아․녹차추출물․미역 등 17종의원료로 만들었다. 포만감과 배변 활동이 원활해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칼슘․철․아연․비타민A․B․C․D 등 영양소 함유돼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허기를 느낄 때면 어디서든 먹을 수 있다는 것도 ‘광동살빼면’의 큰 장점이다. 제품에 든 가쓰오 우동․스파게티 소스와 면을 섞기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광동생활건강 관계자는 “굶지 않고 속을 든든하게 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광동 살빼면은 NS홈쇼핑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김건희 기자 kkh4792@thescoop.co.kr|@itvf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