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다다익선일까 과유불급일까
그래프로 보는 지역화폐 생태계
2021-02-09 김다린 기자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전국 광역ㆍ기초 지방자치단체는 2017년 56곳에서 지난해 229곳으로 4배 이상 늘었다. 광역(17곳)ㆍ기초자치단체(226곳)의 94.2%가 지역화폐를 발행했다는 거다. 같은 기간 발행 규모는 3065억원에서 9조원으로 급증했다. 광역시 1곳의 연간 예산 규모(대구시ㆍ9조3879억원)와 맞먹는 규모다. 더스쿠프(The SCOOP)가 지역화폐 생태계를 인포그래픽으로 살펴봤다.
☞ 관련기사
지역화폐 경제학 새 잎과 낡은 잎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3
골목 파고든 지역화폐 도장깨기 “기득권은 없다”
http://www.thescoop.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445
김다린 더스쿠프 기자
quill@thescoop.co.kr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