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무점포 자영업자의 한숨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을 위해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나섰습니다. 장사를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의 임대료 부담이 커지자, 이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비롯된 지원책입니다. 문제는 무점포 자영업자들입니다. 점포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입니다. 통계에서조차 잡히지 않는 그들의 한숨은 누가 들어줄요. 더스쿠프(The SCOOP)가 무점포 자영업자들의 한숨을 카드뉴스에 담아봤습니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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