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명품이 해마다 배짱 튕기는 이유

더스쿠프’s 카드뉴스 해마다 가격 올리는 명품브랜드 보복소비 노린 가격 인상 리셀문화도 가격 인상 부추겨

2020-09-11     김미란 기자

명품브랜드 업체들은 해마다 가격을 몇차례씩 올립니다. “또?”라는 여론이 부담스러울만도 한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왜일까요? “가격이 오르기 전에 득템하자”며 브랜드 매장 앞에 길게 늘어서는 사람들이 늘 있기 때문이죠. 가격 인상 전에 사놓았다가 차익을 챙기려는 리셀러(reseller)들은 또 어떻고요. 그들이 오히려 가격 인상을 부추기는 요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카드뉴스로 명품이 해마다 배짱 튕기는 이유를 꼬집어봤습니다.

 

김미란 더스쿠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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