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신하면 헌신짝… MZ세대 “내 갈 길 간다”

비주얼로 본 MZ세대

2020-08-03     이지원 기자

‘인싸(insider)’도 ‘아싸(outsider)’도 아닌 ‘마이싸이더(my+side+er)’가 ‘대세’로 떠올랐다. 사회의 기준보다 자신이 세운 기준을 믿고 따르는 MZ세대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지금껏 본 적 없는 MZ세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높다. 전체 인구의 30~40%를 차지하는 데다, 가장 활발하게 일하는 연령대이자 주요 소비층이기 때문이다. 더스쿠프(The SCOOP)가 MZ세대를 비주얼로 분석해 봤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wle11@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