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국산 고래, 크롬 천하 뛰어넘을까
더스쿠프’s 카드뉴스 ´크롬 천하´서 선전한 웨일 편의성이 최대 장점 크롬 기반 한계 극복해야
2020-06-11 이혁기 기자
토종 웹브라우저 ‘웨일’이 국내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습니다. 출시 3년 만에 시장점유율 4.4%를 기록하면서 가능성을 드러냈습니다. 뛰어난 편의성을 무기로 내세워 소비자들의 이목을 끄는 데 성공한 결과입니다. 하지만 웨일이 지금보다 더 성장하긴 어렵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크롬의 파급력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입니다. 크롬 기반으로 만들어졌다는 한계도 극복해야 할 과제로 보입니다. 과연 웨일은 우려를 떨치고 또한번 도약할 수 있을까요? 더스쿠프(The SCOOP)가 카드뉴스로 웨일의 가능성을 짚어 봤습니다.
이혁기 더스쿠프 IT전문기자 lhk@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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