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쿠프TV 총선 특집❸] 당신들 눈엔 ‘청년의 삶’이 보이는가
배종찬의 중립 제3부 청년 없는 국회 취업문 좁고 미래 어두워 더이상 포기할 것도 없는 청년들 청년의 높은 투표율 결과 있었나
2020-04-03 이혁기 기자
청년의 삶이 힘겹습니다. 취업문은 여전히 좁고, 미래는 어둡습니다. 기댈 언덕이라도 있으면 좋으려면 사회적 안전망은 약하기만 합니다. 결혼, 연애, 출산, 희망, 취미…. 이젠 더 포기할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 19세와 20대의 투표율이 각각 77.7%, 76.1%에 달했던 것도 이런 상황과 무관치 않을 겁니다. 그런데, 뭐가 달라졌나요? ‘국민의 머슴’이라며 표를 갈구하던 금배지들은 뭘 했나요? 벼랑에 몰린 청년을 위한 정책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집행했나요? 더스쿠프(The SCOOP) 총선 특집 ‘배종찬의 중립’ 제3부 ‘청년 없는 국회’ 편입니다.
진행=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영상=이혁기 더스쿠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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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영상제작소 Video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