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민의 사진지문] 파란하늘 2020-03-23 오상민 사진작가 답답한 마음에 하늘을 올려봅니다. 복잡한 전깃줄과 통신선 위로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지나갑니다. 지금 세상처럼 얽히고설켜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복잡한 문제들이 풀릴까요? 마스크를 벗고 파란 하늘을 볼 수 있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사진·글=오상민 천막사진관 작가 studiotent@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