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호의 얼굴] 배용수 샨티학교 교사
Portrait | 민낯 그리고 진심
2019-12-30 정치호 사진작가
“어떻게 해야 아이들을 잘 이끌 수 있을까.” 학생들과 산티아고 순례길에 동행하기 전 나를 괴롭히던 걱정은 허탈한 기우가 됐다. 함께 길을 걷자 아이들이 내 이정표가 됐다.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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