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 지금 필요한 건 ‘덩칫값’
숫자로 본 다이소
2019-03-18 이지원 기자
다이소 노동자의 처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커진 덩치만큼 고용환경을 개선해 유통업계 일원으로서 격을 갖추라는 거다. 가장 좋은 방법은 다이소의 자정 노력이다. 다이소는 “근로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가고 있다”는 입장이지만, 직원들의 곡소리는 끊이지 않고 있다. 시민사회의 감시의 눈과, 정부의 실태조사 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한 이유다.
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jelw11@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