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ㆍ경상ㆍ충청 중형 아파트, 역전세 위험하다

역전세 위험지역 분석

2019-02-28     김정덕 기자

역전세 논란을 두고 논란이 뜨겁다. 시작점은 ‘역전세 현상이 있느냐 없느냐’다. 더스쿠프(The SCOOP)는 어떤 지역에, 언제 들어간 세입자가 당장 역전세에 휘말릴 수 있는지 그래프를 만들어 분석해봤다. 최근 2년간으로 범위를 좁히면 부산, 울산, 충청도, 경상도 특정 지역의 중형아파트들이 대상으로 꼽혔다. 역전세가 존재하지도 않는 우려는 아니란 얘기다.

김정덕 더스쿠프 기자 juckys@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