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쿠프’s Why] 한식뷔페와 閑食

한식뷔페, 왜 한가해졌을까

2018-12-24     김미란 기자

기본 한두시간은 기다려야 들어갈 수 있었던 한식뷔페가 정체기에 빠졌습니다. 대기업까지 뛰어들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기세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업계 관계자들은 “한가지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고 진단했고, 소비자들은 “차별성이 없다”고 꼬집습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생과 사의 기로에 놓인 한식뷔페의 현주소를 들여다봤습니다.
김미란 더스쿠프 기자
lamer@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