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Briefing] 11월 마지막주 Weekly Market
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2018-12-02 고준영ㆍ이지원 기자
지난 11월 30일 한국은행이 1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국내 증시도 일제히 하락했다. 하지만 금리인상 우려가 선반영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보다는 12월 1일 미국과 중국의 양자회담을 눈여겨봐야 한다. 무역전쟁 해소 여부에 따라 국내 증시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 더스쿠프(The SCOOP)가 한주간의 주식ㆍ채권ㆍ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Bond
하락세를 그리던 국내 채권 금리가 소폭 반등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 11월 29일 1.889%까지 떨어졌다가 30일 오전 1.905%로 올랐다.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75%로 인상한 게 영향을 미쳤다. 다만 예상한 결과인 만큼 추가 상승폭은 크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되레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파급력이 더 클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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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Small Cap
고준영ㆍ이지원 더스쿠프 기자 shamandn2@thescoo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