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호의 얼굴] 신세진 캐슬프라하 셰프

Portrait | 민낯 그리고 진심

2018-11-12     정치호 사진작가

제게 음식은 따듯함을 담은 마음입니다. 주방은 많이 힘들고 가끔 외로운 곳이기도 하지만 따듯함을 가지는 순간 행복한 공간으로 바뀝니다. 그래서 유명한 셰프가 되는 것보다 휴식 같은 좋은 음식을 만드는 마음 따듯한 셰프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알립니다]

「정치호의 얼굴」은 독자와 함께 합니다. 촬영을 희망하시는 독자께선 간단한 사연과 함께 연락처를 chan4877@thescoop.co.kr(더스쿠프)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정치호 작가 사진보기 | portrait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