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집에서도 즐긴다
CJ제일제당,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빕스 ‘프레시안 by VIPS’ 출시
2012-08-17 김은영 기자
CJ제일제당은 빕스(VIPS) 셰프의 노하우를 담은 ‘프레시안 by VIPS’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시한 프레시안 by VIPS는 빕스 셰프들과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버거스테이크 2종, 피자 2종, 오렌지 바비큐폭립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 측은 이번 신제품은 CJ의 제조경쟁력과 빕스의 전문성이 시너지를 창출한 제품으로, 식품기업의 연구진과 외식기업의 전문 셰프가 레스토랑의 맛과 품질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김명진 브랜드 매니저는 “밖에서만 먹을 수 있는 외식 메뉴를 특별한 조리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1~2인 소가족의 증가 추세에 맞춰 ‘외식브랜드의 내식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liz@thescoop.co.kr